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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탈락자 결승진출자

by 온트렌드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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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탈락자 결승 진출자 TOP10 발표! 최후의 1인은 누구?

MBN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가 마침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이 치러졌고, 강문경이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죠!
게다가 탈락 위기에 있던 에녹이 국민 판정단의 선택으로 극적으로 추가 합격하며 반전을 일으켰어요.

이제 단 10명의 참가자만이 남았고, 가왕의 자리를 차지할 최후의 승자가 결정될 순간만이 남아있습니다!

과연 누가 최종 가왕이 될까요? 준결승전 결과와 결승전 전망을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현역가왕2' 결승 진출자 TOP10

이번 준결승전은 그야말로 피 말리는 경쟁이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9명이 결승에 직행, 그리고 탈락 후보 5명 중 국민 투표로 1명이 추가 합격하는 방식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결정된 결승 진출자 TOP10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참가자 최종 점수
🥇 1위 강문경 1083점
🥈 2위 신승태 1065점
🥉 3위 환희 994점
4위 진해성 974점
5위 김준수 970점
6위 신유 961점
공동 7위 김수찬 951점
공동 7위 박서진 951점
9위 최수호 935점
추가 합격 에녹 890점

 

이제 TOP 7을 향한 결승 무대는 이 10명의 치열한 경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

순위 참가자 최종 점수
11위 재하 803점
12위 나태주 737점
13위 노지훈 729점
14위 김경민 599점

 

 

특히, 나태주의 탈락은 큰 충격이었어요.
그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지만, 아쉽게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죠.

 

 

‘현역가왕2’ 준결승전 2라운드 ‘막장전’

이날 무대에서는 연예인 판정단(605점) + 국민 판정단(255점) + 대국민 응원 투표(140점) = 총 1000점이 배점되었으며,
이를 합산해 TOP9가 결승 직행, 추가 1명은 국민 판정단 투표로 구제되는 방식이었습니다.

 

 

 1. 재하 – ‘이별의 종점’

 

재하는 이번 무대에서 트로트 정통 창법을 바탕으로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무대 시작 전, “이번에는 눈을 감지 않고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죠.
노래를 부르면서도 관객을 바라보며 감정을 실어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감성 전달은 좋았지만 초반 긴장감이 느껴졌다는 아쉬움
✔ “고음이 훌륭하지만, 감정을 100% 터뜨리지는 못했다”

💯 최종 점수: 803점 → 아쉽게 탈락

 

 

 

 2. 김경민 – ‘잃어버린 정’

 

김경민은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승부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꼭 쥔 채 한 소절 한 소절 절절한 감정을 실어 노래했어요.
하지만 감정 표현이 조금 과해서 판정단들은 “감정이 넘쳐서 오히려 흐름이 깨진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감정이 좋지만, 설득력이 부족하고 너무 과한 표현이 있었다
✔ “트로트 특유의 꺾기보다는 발라드처럼 불렀다”

💯 최종 점수: 599점 → 아쉽게 탈락

 

 

 

 

3. 나태주 – ‘상팔자’

 

나태주는 에너제틱한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렸습니다.
천을 활용한 변신 퍼포먼스부터, 무대 곳곳을 누비며 펼친 가야금 퍼포먼스까지!
하지만 연습 중 부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죠.

🎼 판정단 평가:
✔ 무대 자체는 압도적이었지만, 가창력이 부족했다는 평가
✔ “노래보다는 퍼포먼스에 치중한 점이 아쉽다”

💯 최종 점수: 737점 → 아쉽게 탈락

 

 

 

 

 4. 노지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노지훈은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운 누나들에게 헌정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노래 중반부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삼키며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하지만 감정 전달에 치중하다 보니 기술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판정단 평가:
✔ “진정성은 최고였지만, 가창력이 약간 부족했다”
✔ “감동적이었지만, 너무 울컥해서 전달력이 떨어졌다”

💯 최종 점수: 729점 → 아쉽게 탈락

 

 

 

 

5. 최수호 – ‘황성옛터’

 

최수호는 1928년 발표된 전통 트로트 명곡 ‘황성옛터’를 과감히 선택하며 클래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그의 다짐이 돋보였죠.
하지만 판정단은 “곡이 가진 깊은 역사적 의미를 완벽히 살리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곡 자체는 신선했지만, 몰입도가 다소 아쉬웠다
✔ “전통 트로트의 정서를 좀 더 깊이 표현했으면 좋았을 것”

💯 최종 점수: 935점 → 결승 진출!

 

 

 

 

 6. 김준수 – ‘못찾겠다 꾀꼬리’

 

김준수는 이번 무대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색다른 도전을 선보였습니다.
구음을 활용한 독특한 창법과 강강술래 춤, 속사포 랩까지! 기존 트로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무대였죠.
노래 중간중간 꺾기를 활용해 국악 특유의 리듬감을 살렸고, 마지막까지 완벽한 몰입감을 유지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트로트와 국악의 절묘한 조합!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무대였다.”
✔ “국악의 리듬과 트로트 감성이 조화를 이뤘다. 하지만 대중성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 최종 점수: 970점 → 결승 진출!

 

 

 

 

 

 

 7. 강문경 – ‘여자이니까’

 

강문경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노래 속 주인공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판정단들은 빠져들었고, 무대가 끝난 후 “노래 자체가 감동이었다”는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의 완벽한 감정 전달력이 판정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죠.

🎼 판정단 평가:
✔ “소리도 춤을 추고, 감정도 춤을 춘다. 감정선을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 “목소리의 따뜻함과 감성 표현이 뛰어나 압도적인 무대였다.”

💯 최종 점수: 1083점 → 준결승 1위 & 결승 진출!

 

 

 

 

 8. 환희 – ‘당신의 이름’

 

환희는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가사인 “사라져” 부분에서 한 번만 꺾어 부르는 트로트 테크닉이 돋보였죠.
판정단들은 그의 감성 표현력과 곡 해석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감성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 가사가 귀에 박혔다.”
✔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감성이 인상적이었다.”

💯 최종 점수: 994점 → 결승 진출!

 

 

 

 

 

 9. 신유 – ‘공

 

신유는 첫 소절부터 판정단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무대는 마치 트로트 장인의 공연을 보는 듯한 깊은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의 절제된 감정과 탄탄한 창법이 돋보였죠.

🎼 판정단 평가:
✔ “이 무대가 바로 트로트다! 여유로우면서도 정통 트로트의 맛이 확실했다.”
✔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감정 전달력 최강!”

💯 최종 점수: 961점 → 결승 진출!

 

 

 

 10. 신승태 – ‘네박자’

 

신승태는 국악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무대 위에서 꽹과리까지 들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그의 독특한 창법과 신명 나는 무대 매너가 판정단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노래 중간에 판소리를 가미하며 전통적인 색깔을 살렸고, 판정단 7명이 만점을 줄 정도로 압도적인 무대였습니다.

🎼 판정단 평가:
✔ “이 무대를 보니 트로트의 새로운 장르가 열릴 것 같다!”
✔ “완벽한 무대! 트로트의 흥을 제대로 살렸다.”

💯 최종 점수: 1065점 → 결승 진출!

 

 

 

 11. 진해성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그림 한 조각’

 

진해성은 성대결절 이후 한동안 부르지 못했던 이 곡을 선택하며 도전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판정단들은 그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감미로운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고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무대를 빛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고음을 이렇게 부드럽게 뽑아낼 수 있다니… 감동적이었다.”
✔ “트로트 장르에서 가장 이상적인 보컬 스타일이었다.”

💯 최종 점수: 974점 → 결승 진출!

 

 

 

 

 12. 박서진 – ‘가버린 사랑’

 

박서진은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마력을 발휘했습니다.
노래 중반부부터 감정을 터뜨리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해 극찬을 받았죠.
남진은 그의 무대를 보고 “지금까지 부른 노래 중 최고였다”며 극찬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트로트의 정석! 감정과 창법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 “한 소절 한 소절이 가슴을 울렸다.”

💯 최종 점수: 951점 → 결승 진출!

 

 

 

 

 

 13. 김수찬 – ‘윤종로 연가’

 

김수찬은 감성적이면서도 난이도 높은 곡을 선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곡의 도입부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트로트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주현미는 “이 노래 도입부를 이렇게 살릴 수 있다니 놀랍다”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 판정단 평가:
✔ “고난도 곡이었는데 완벽하게 소화했다!”
✔ “트로트 감성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 최종 점수: 951점 → 결승 진출!

 

 

 

 

 

 14. 에녹 – ‘옥경이’

 

에녹은 국민 판정단 투표로 극적으로 추가 합격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뮤지컬 같은 감성 연출과 강렬한 독무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죠.
설운도는 “뮤지컬적인 스타일이 계속되면 다소 지루해질 수도 있다”는 조언을 했지만, 관객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판정단 평가:
✔ “뮤지컬과 트로트의 결합이 신선했다.”
✔ “고유의 색깔을 가진 무대였다.”

💯 최종 점수: 890점 → 결승 진출! (추가 합격)

 

 

 

 

 

'현역가왕2' 9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수위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9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투표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월 10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박서진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팬덤을 입증했어요.

🔹 1위 - 박서진
🔹 2위 - 김준수
🔹 3위 - 재하
🔹 4위 - 진해성
🔹 5위 - 김경민
🔹 6위 - 노지훈
🔹 7위 - 강문경

박서진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준수와 재하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요.

 

✅ 투표 방법
포털 사이트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한 후 '대국민 응원 투표' 버튼을 눌러 원하는 가수 3명을 선택하면 됩니다.

👉 하루 한 번씩 투표 가능하니, 응원하는 가수가 있다면 잊지 말고 투표하세요!

 

 

이제 결승전만 남았습니다! 누가 TOP 7으로 결정될까요?

몇회 남지 않은 현역가왕2!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사진 출처 :MBN 현역가왕2 유튜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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